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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새 뮤즈로 봄 시즌 공략

잇아이템 -여성복 2024SS컬렉션 동향
안정환 기자  패션트렌드 2024.01.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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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S 시즌을 맞아 일부 브랜드들이 새로운 뮤즈를 발탁,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 브랜드는 특히 여성 라인 모델을 젊고 참신한 얼굴로 교체, 여성층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지만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이 2024 봄 컬렉션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봄 내음 가득한 컬렉션을 통해 가장 먼저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만나 본다.


▶ ‘로엠’ 
정소민 발탁 ‘타임 투 러브’ 캠페인 전개
이랜드월드 ‘로엠’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은 새로운 뮤즈로 배우 정소민을 발탁하고 2024년 봄 시즌 컬렉션의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 ‘로엠’ 

공개된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신상품과 함께 뮤즈 정소민이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따뜻한 봄을 표현해 낸 순간이 담겼다.로엠이 전하는 올해의 키 메시지는 ‘러브 이즈 올(Love is All)’로, 로맨틱의 의미를 사랑으로 확장해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봄 시즌에는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을 통해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타임 투 러브’ 캠페인은 총 3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화사한 컬러감에 업그레이드된 핏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그 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마인드브릿지’
배우 원지안 앞세워 여성 라인 강화
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전개하는 ‘마인드브릿지’는 배우 원지안을 우먼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마인드브릿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원지안을 모델로 선정, 여성 라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24S/S 화보 속 원지안은 새로운 스타일의 미니멀한 셋업부터 내추럴한 무드의 캐주얼 포멀룩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인드브릿지’

배우 원지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디피)’로 데뷔한 신인 배우이다. 이후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다.특히 브랜드 모델로서 마인드브릿지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해인과 D.P.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프로젝트엠’
배우 신예은 기용 2535 여성 공략
에이션패션 ‘프로젝트엠’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은 배우 신예은을 여성라인 모델로 발탁,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신예은과 함께한 첫 캠페인은 ‘BOY MEETS GIRL’을 타이틀로 기존 남성 라인 모델 배우 최우식과 같은 공간에서의 다른 시간을 표현하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아냈다.


▶ ‘프로젝트엠’

선 공개된 화보에서 신예은은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유니크 함으로 프로젝트엠의 다양한 시즌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루톤 스웨터와 숏팬츠로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시즌 아이템을 트렌디한 믹스매치와 애티튜드로 완벽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프로젝트엠은 배우 신예은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스타일링 룩으로 주 고객층인 2535세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트로시티’ 
소녀시대 멤버 서현 새 모델 발탁
엠티콜렉션 ‘메트로시티’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을 2024년 새 모델로 발탁하고, 드래곤 에디션과 함께 24S/S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는 ‘블랙 드래곤(Black Dragon)’을 컨셉으로 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론칭 하자마자 인기상품으로 불티나게 판매되었던 ‘턴 타임’ 포인트의 빅토리아백, 남성 클러치백 라인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였다. 


▶‘메트로시티’ 

빅토리아백과 지갑은 기존 쉐입에 용 스케치 캐릭터를 패턴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 남성 클러치백과 키링은 2중 형압으로 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의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형상화했다. 

서현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메고 도시를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 ‘구호플러스’
90년대 레이어링에 영감… 시크한 페미닌룩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은은하고 모던한 레이어링룩으로 구성한 2024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


▶ ‘구호플러스’

구호플러스는 올 봄 컬렉션 테마를 ‘트랜스패런시(Transparency: Through The Window)’로 정했다. 트랜스패런시는 투명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마치 투명한 창 너머로 비치는 모습처럼 본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당당하게 드러내면서도 여러 겹의 레이어링(layering)을 통해 너무 직접적이지 않고 모던하게 표현한다는 컨셉이다. 특히, 1990년대 레이어링 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미니멀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구호플러스만의 모던함을 살린 시크한 감성의 페미닌룩을 새롭게 선보였다.

애쉬 그레이, 베이지, 라이트 그린, 라이트 핑크 등 낮은 채도의 컬러와 은은한 비침이 특징인 시스루 소재, 정제된 주름 디테일 등 매력적인 포인트 요소들을 곳곳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 ‘모조에스핀’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아이템 봄 내음 물씬
대현 ‘모조에스핀’
대현(대표 신현균)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모조에스핀(MOJO.S.PHINE)’이 뮤즈 박신혜와 함께한 2024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모조에스핀의 2024 봄 캠페인은 SIMPLE+FLOWER의 뜻을 지닌 ‘SIMFLOWER’를 컨셉 키워드로 진행됐다. 심플한 블랙&화이트를 배경으로 피어난 초현실적인 꽃의 이미지와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박신혜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모조에스핀만의 뉴 하이엔드 무드를 완성했다.


▶ ‘모조에스핀’

화보 속 박신혜는 정제된 무드의 셋업 코디로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아이템으로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다.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박신혜의 스타일링은 24년 봄 스타일링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미샤’
트위드 자켓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 눈길
시선인터내셔날 ‘미샤’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4 프리-스프링(Pre-Spring)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24 프리 스프링 캠페인은 ‘MICHAA HOUR’를 컨셉으로 봄의 햇살이 드리워진 모던한 공간 안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소화한 송혜교의 모습을 통해 찬란한 봄을 여는 미샤의 시간을 담아냈다.


▶‘미샤’

화보 속 송혜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셋업,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의상을 매치한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특히, 화이트 컬러의 우아하고 세련된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우아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여러 컬러의 원사들이 다채롭게 짜인 트위드 자켓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봄의 경쾌한 무드를 담아내는 등 미샤만의 엣지를 살린 시그니처 아이템 트위드 자켓을 활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잉크’
아이코닉한 실루엣 로맨틱·섬세한 디테일과 조우
레터스 ‘잉크’
레터스(대표 이혜미)의 여성복 브랜드 ‘잉크(EENK)’가 최근 2024 프리-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024 Pre-Spring 컬렉션은 ‘Y for Yesterday’라는 키워드를 통해 브랜드가 쌓아온 지난날, 아카이브, 시그니처로 잉크의 시작점을 회상한다. 지난 시즌을 되새기고 추억하며 새롭게 재정립한 잉크의 아이코닉한 실루엣들은 로맨틱하고 섬세한 디테일, 드레시한 볼륨과 조우한다.잉크의 시그니처인 구조적인 디자인의 재킷은 단추로 실루엣을 변형할 수 있고, 페미닌한 레이스와 스카프 디테일의 테일러드 팬츠는 현대의 여성성과 남성성이 공존한다.


▶ ‘잉크’

또한, 빈티지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파이핑 디테일의 슬리브리스와 티셔츠, 마치 레이스처럼 섬세한 조직으로 완성한 니트는 화이트, 그린, 블루,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칩과 만나 산뜻하면서 부드러운 봄, 여름의 무드를 담아낸다.이외에도 스퀘어 토우의 메리제인 슈즈, 트라페조이드 숄더 백, 로고 프린트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함께 선보인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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