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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의 도시

2023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박윤수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안정환 기자  국내컬렉션 2022.10.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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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 서울패션위크 2023S/S가 지난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DDP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로,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였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주요 참가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빅팍(BIG PARK)

브랜드명:
빅팍(BIG PARK)

디자이너:
박윤수(Park Younsoo)

시즌 컨셉:
칸딘스키의 도시
지속 가능성이 전세계의 관심사가 된 지금, 이미 산업화가 진행된 도시에서 어떻게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잿빛 콘크리트 정글이 한 순간에 꽃과 풀로 뒤덮이는 환상적인 내러티브가 아닌, 도회적인 라이프스타일속에서 자연을 반영하는 스타일에 힌트를 얻어 컬렉션을 전개했다.
직관적인 선으로 이루어진 도형들과 대조되는 자유로운 색상들의 향연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던 칸딘스키의 작품처럼, 블랙의 엄숙함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산된 실루엣 속에서 흩날리는 꽃잎과 같은 화려한 색상들의 대조를 통해 모던한 무드를 제안한다.

브랜드 소개:
2011년 세계 패션무대의 중심지중 하나인 런던에서 런칭한 업스케일 캐주얼 브랜드. '빅팍'은 한국 패션계 2세대 디자이너 박윤수의 정제된 디자인 감성과 차곡차곡 쌓아온 아카이브 그리고 패션계에 첫발을 딛었던 순간부터 함께해 온 봉제 마스터들의 노하우가 만나 트렌드를 초월한 독창적인 꾸뛰르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독보적인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을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브랜드의 시그니처를 매 시즌 업데이트하고 있다.
패션이란 제한적인 틀을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는 브랜드로서 '빅팍'은 이상과 현실의 접전선에 있는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사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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