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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아카이브적 컬렉션

2023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차하나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안정환 기자  국내컬렉션 2022.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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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 서울패션위크 2023S/S가 지난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DDP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로,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였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주요 참가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하나차 스튜디오(Hanacha studio)

브랜드명:
하나차 스튜디오(Hanacha studio)

디자이너:
차하나(Cha Hana)

시즌 컨셉:
2023년 봄 여름 컬렉션의 타이틀은 Documenta 1: Composition in basic forms(도큐멘타 1: 구성적 형태) 이다.
이번 시즌에는 입방체로 넘어와 사각, 원형, 원기둥, 나선형, 별형 등 기초 도형을 기하학적으로 구성한 컬렉션이다. 제목의 도큐멘타는 한 시즌에 거친 컨셉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주제아래 작품들이 펼쳐진다는 맥락에서 아카이브적 컬렉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붙여진 타이틀이다.
바우하우스의 조형 교육을 담당한 요하네스 이텐의 디자인 교육 이념과 구성 체계가 담긴 ‘Design and form’ 이라는 책의 내용인 조형 언어들을 연구하고 절제된 형태에 어우러지는 구성적 기초 도형을 의상에 접목하여 컬렉션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소개:
Hanacha(하나차)는 영국의 V&A에서 열린 LCF MA Press show에서 ‘한국인 최초 피날레’를 장식하고, '최우수 컬렉션(Winner)'을 수상했다. 이후 기존에 추구해오던 예술과 미니멀리즘, 수공예적 감성을 학문적으로 함께 연구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하나차 스튜디오가 탄생되었다.
학제적 연구를 패션에 접목, 패션디자인의 예술성과 지속가능성 추구하며 서울, 베이징, 도쿄, 파리 및 런던 등 지에서 프리젠테이션 및 전시 활동 중이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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