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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모던 아방가르드 룩

2023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박춘무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안정환 기자  국내컬렉션 2022.10.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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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 서울패션위크 2023S/S가 지난 10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간 DDP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로, K-패션을 대표하는 33개의 디자이너 패션쇼와 1개의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를 선보였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주요 참가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데무 박춘무 (DEMOO PARKCHOONMOO)


브랜드명:
데무 박춘무 (DEMOO PARKCHOONMOO)
디자이너:
박춘무 (Park Choonmoo)
시즌 컨셉
간결한 해체주의를 표방하는 데무는 지속적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주목해 왔다.
이번 2023 S/S 시즌 데무는 한국의 전통 복식을 직접적으로 인용하지 않고 보다 은유적이고 웨어러블한 방식 으로 한복의 개념을 컬렉션에 적용했다. 저고리, 고름, 치마, 두루마기 등 전통적 복식의 모티프를 곳곳에 배치 하되, 그 점이 지나치게 두드러지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네이비, 브라운, 베이지에 푸른색을 더해 차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타일링에선 길이의 차이를 둔 레이어링을 적극 사용했으며, 단추와 스트링의 여밈에 따라 전혀 다른 실루엣 을 연출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소개
데무는 강렬한 대비와 부드러운 조화의 아름다움을 근간으로 삼는다.
건축적인 테일러링과 흐르는 듯 원초적인 실루엣, 순수미와 성숙미, 흑과 백, 맥시멀리즘과 미니멀리즘 등 공존 하기 어려운 미적 개념을 하나로 아우르며 고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구축했다.
1988년 데무를 론칭한 디자이너 박춘무는 동시대적인 감각과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모던 아방가르드 룩’을 한국에 꽃 피운 브랜드의 단단한 뿌리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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