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 통합 플랫폼 패션넷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런웨이를 분석, 신뢰성 있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넷은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런웨이에서 영향력 있는 주요 디자이너 & 브랜드를 선정하고, AI 이미 지 태깅 시스템을 통해 주요 트렌드의 속성값들을 추출해 이를 데이터화했다. 패션넷이 제공하고 있는 ‘22 S/S 런웨이 분석’ 중 키 아이템을 10월호에 소개한다.(자료제공 : www.fashionnet.or.kr)
팬츠 전체 비중 1위 팬츠 35.7% |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 팬츠 +1.1%
팬츠는 지난시즌에 이어 남성복에서 여전히 전체 비중 1위(3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도 소폭 증가(+1.1%)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즌에는 기본 아이템인 치노팬츠가 전년대비 비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11.5%)을 나타냈으며,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와이드팬츠, 레깅스, 스웨트 팬츠도 전년대비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시즌 팬츠 핏에서는 와이드한 오버핏의 팬츠가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 +26.5%를 기록하며, 키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팬츠 중에서는 기본 포멀 스타일 팬츠인 슬랙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스트레이트 쉐입 및 플레어 쉐입 등 다양한 쉐입으로 등장했다.
스웨트 팬츠는 편안하게 착용가능한 투마일웨어 아이템으로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 세련된 리조트 및 아웃도어 스타일이 아이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카고팬츠 역시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인 치노팬츠(+11.5%)와 와이드팬츠(9.6%)는 편안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세련된 리조트 스타일을 완성한다.
치노팬츠는 트렌디한 매칭세트 스타일로도 다양하게 제안되며, 편안한 배기 스타일의 치노쇼츠도 주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와이드팬츠는 더욱더 와이드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22S/S시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Casablanca
▶Ermenegildo_Zegna
▶Jan-Jan_Van_Essche
▶Joeone
▶Louis_Gabriel_Nouchi
▶Paul_Smith
▶System
▶Undercover
재킷 전체 비중 2위 재킷 22.9%
소비자들이 실용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지속되면서 테일러드 재킷 등 포 멀한 재킷보다는 바람막이, 발마칸, 데님, 트럭커 등 캐주얼한 스타일의 재킷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에서도 발마칸 재킷(+42.1%), 바이커 재킷(+41.3%) 등 캐주얼한 스타일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재킷은 전형적인 테일러드 스타일보다는 칼라리스(collarless) 스타일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바람막이 재킷은 오피스룩, 캐주얼룩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셔츠 카라의 발마칸 재킷과 블랙 레더 외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개성있는 바이커 재킷이 전년대비 비중 증감률에서 높은 증가율(발마칸 재킷 +42.1, 바이커 재킷 +41.3%)을 기록하며, 주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Davi_Paris
Ermenegildo_Zegna
▶Giorgio_Armani
▶Hed_Mayner
▶Issey_Miyake
▶Jil_Sander
▶Lemaire
▶Paul_Smith
▶Prada
▶Tod_s(위쪽) 1017_ALYX_9SM(아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