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View

대담하고 실험적인 감각으로 펑크적 무드 연출

2022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버버리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21.10.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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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S/S World Designer Collection Review - Burberry
2022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버버리

Designer Talk
“젊고 새로운 고객은 스포티한 후드 재킷, 스니커즈, 저지, 수영복에 돈을 쓴다. 그들은 버버리로부터 여름을 원한다. 그것은 놀기에 좋은 옷이다. 여름을 위해 클래식이 해체된 것이다.”
“락다운 중에도 나는 집에 있는 것 같았다. 세상은 다시 시작될 것이고 내게 이것은 신선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표현, 자유, 신체적 자유, 우리 자신이 되는 것. 경계를 허무는 것은 긍정적인 방식의 펑크이다.”
“세계의 모든 젊은 세대들이 함께 열린 공간에서 파티를 하고, 자기 자신이 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한다.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레이브 파티는 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수준에 있을 수 있는 곳이었다.”







Inspiration
사막과 야외에서 춤추는 여름의 열기. 음악과 자유로움.
리카르도 티시가 20대 초반 인도에서 목격했던 영국의 사이키델릭 전자 음악 그룹 DJ Shpongle의 첫 레이브 파티에 대한 기억.

Key Point
대담하고 실험적인 감각으로 해체와 재조합을 시도하며 펑크적 무드를 더했다.
여유있는 쉐입과 슬리브리스 실루엣, 그래픽 패턴으로 가득 찬 컬렉션은 실외, 락다운 이후의 자유, 추위와 비 속에서 버버리를 입고 싶어하는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를 위한 찬사였으며 디자이너는 트렌치, 상의, 후드에서 소매와 칼라를 없애고 가벼운 테일러링으로 큰 효과를 연출했다.
움직이고 춤추고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한 박시한 상의는 기하학적 패턴이 있는 슬리브리스로 제작되었고 하네스 탑과 립 니트 트리밍, 스터드 스트랩이 있는 슬리브리스 봄버 재킷 등 가죽 제품도 많이 선보였다.
겉 옷 소매를 뜯어내 전사 같은 형태로 만든 뒤 운동복의 라글란 라인을 다듬고 홀터넥 실루엣으로 멋지게 연출했다. 작업복의 과장된 스트랩은 해골과 갈비뼈를 상기시키며 과거 티시가 작업했던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나 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을 떠올리게 한다.
SPACE – 런던 동부의 로열 빅토리아 부두에서 영화 매드 맥스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촬영했다. 레이브에 대한 추억을 컬렉션에 담아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DJ Shpongle의 강렬한 사운드트랙을 배경으로 모델들은 피어싱을 하고 모래 사막 런웨이를 거닐었다.










자료제공 PFIN_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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