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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 친환경 메시지 발신

2020S/S 파리컬렉션 리뷰 - 여성복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19.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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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S/S Women’s Collection Review_ PARIS
■2020S/S 파리컬렉션 리뷰 - 여성복


◆Christian Dior


소재…천연소재에 모던 앤 스포티 터치 마무리

컬러…순수하고 깨끗한 느낌 주는 화이트 중심



파리컬렉션도 지속 가능성이라는 요즘의 이슈에 부응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미우 미우(Miu Miu),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을 비롯한 많은 디자이너들이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세트와 야외 런웨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일은 여성들이 오래도록 좋아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는 것에 집중했다.
보편적인 감성을 담기 위해 페전트 룩, 유니폼 드레싱, 빈티지 룩과 같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을 불러와 신선하게 재해석했다.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제안했는데 우아한 아름다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는 것이 특히 강조됐다.
고전과 꾸뛰르의 영감을 더한 페전트 룩, 슬릭하고 글래머러스한 뉘앙스를 더한 유니폼 드레싱, 제인 버킨과 케이트 모스에서 영향을 받은 캐주얼한 빈티지 룩이 대표적이다.

◆Chloe


◆Celine

소재는 천연 소재를 바탕으로 하지만 모던하고 스포티한 터치로 마무리했다.
코튼 포플린 소재가 중점적으로 사용된 가운데 모슬린, 태피터, 버터리 레더, 라셀 레이스 등의 소재를 통해 풍부함을 더했다.
또한 매끈한 표면감과 은근한 광택감을 지닌 소재가 주로 사용됐는데 유연도의 차이를 통해 보다 풍부하게 표현했다.
고시감 있는 수팅 소재와 나긋한 실크 소재의 대조가 특징적이다.
트윌 수팅, 러스터 수팅, 신세틱 코튼, 크레이프, 크레이프 드 신, 샤르무즈, 페이 퍼리 레더 등의 소재가 주로 적용됐다.
그리고 모던한 소재, 사용감 있는 소재, 오가닉 터치의 소재가 공존하며 울 수팅, 오토망 수팅, 코튼 셔팅, 조젯, 모슬린, 리넨 코튼 트윌, 로 데님, 워시드 데님 등이 중점적으로 사용됐다.

◆Valentino


◆Stella McCartey


◆Rochas

니트는 수공예적으로 제안됐는데 아일렛 조직의 로게이지 니트와 플라워 모티브의 크로쉐 레이스가 대표적이다.
아이템은 아우터 없이 톱과 보텀, 드레스만으로 간단하게 드레스-업됐는데 다른 요소들은 미니멀하게 절제하고 볼륨과 드레이핑에 집중했다.
셔츠나 슬리브리스 스타일과 같이 입기 쉬운 아이템에 꾸뛰르적인 특별함을 부 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슬리브에 고전적인 볼륨감을 첨가하거나 네크라인과 보디스 부분에 드레이핑을 첨가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가볍고 산뜻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텀 역시 볼륨감 있게 전개됐는데 기하학적인 커팅, 팬츠와의 결합, 드로스트링과 딥 슬릿 디테일을 통해 전형적이지 않게 변형되거나 테일러드 쇼츠로 제안됐다.

◆Miu Miu


◆Lanvin

장식은 크래프트적인 엣징 디테일 정도만 사용됐는데 정교하면서도 소박하게 표현됐다.
또한 쉽고 간단하게, 또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코트, 수트, 워크웨어 셔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플레어드 팬츠, 테일러드 쇼 츠, 딥 슬릿 스커트, 나이프 플리츠 스커트, 란 제리 톱 등이 첨가되며 변화를 더했다.
수트는 예리한 숄더 라인과 그래픽적인 형태감을 바탕으로 긴장감 있게 표현됐다.
활용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했는데 롱 쇼츠 수트와 단품으로 연출하기 좋은 수트 재킷이 특히 강조됐다.
트렌치 코트 역시 드레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됐다.
친숙한 베이직 아이템과 수공예적인 아이템, 새것 같은 아이템과 빈티지한 아이템이 공존했다.
스타일링에 따라 도시적인 분위기로도, 휴양지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Lacoste


◆Kwaidan Editions

아우터로는 샤프한 테일러드 재킷이 중심을 이루었다.
미니멀한 싱글 브레스티드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턱시도 스타일이 대표적 으로 제안됐다.
보텀은 데님 팬츠와 스커트, 점프수트가 중심을 이루었다.
입던 옷을 다시 꺼내어 입거나 리폼한 듯이 표현됐다.
톱 아이템은 스타일에 개성을 부여하고, 분위기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셔츠, 풀 슬리브 블 라우스, 크롭트 스웨터, 크로쉐 톱과 비키니 톱 등이 특징적이다.

◆Isabel Marant


◆Givenchy

컬러는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화이 트가 중심을 이루었다.
여기에 코스메틱 베이지, 스카이 블루 등이 첨가되며 변화를 주었는데 원 컬러 드레싱이나 토널 드레싱으로 제안했다.
유니폼 드레싱의 단조로움을 덜어내면서도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전개됐다.
뉴트럴 과 얼스톤이 중심을 이룬 가운데 옥스포드 블루, 에메랄드 그린, 애플 그린, 버터 옐로우 등이 첨가되며 활력을 더했다.
퓨어 화이트, 아이보리, 에크루, 그레이, 데님 블루 등을 중심으 로 자연스럽게 표현된 가운데 블랙, 셀룰리안 블루, 오렌지 등이 첨가되며 엣지를 더했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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