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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멘즈웨어 컬렉션 리뷰 - 넘버.투애니원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19.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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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Designer 2019S/S Collect Review - N.21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멘즈웨어 컬렉션 리뷰 - 넘버.투애니원


알레산드로 델라쿠아(Alessandro Dell'Acqua)는 자신만의 센시빌리티에 집중하고 있다. 남성성에 대한 보다 센슈얼한 아이디어와 클래식 엘레강스(classic elegance)에 대한 보다 모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그는 90년대의 미니멀리즘과 테일러링을 N.21의 젊은 감각으로 해석한다.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슬라우치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면서도, 클린한 테일러링이 가미되어 정돈된 이미지를 드러낸다.
테일러링은 깔끔한 워크웨어의 뉘앙스가 가미된 테일러링 재킷들이 등장하는데,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조금 더 갖춰 입은 스타일에까지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의 감도로 제안된다.
코트는 전반적으로 간결한 디자인이면서, 다채로운 소재의 변화로 특별함을 더한다.


톱은 느긋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포인트를 가미한 오버사이즈 셔츠들이 이너와 아우터로까지 적극 활용된다.
나른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의 보트 넥 니트들도 함께 등장하여 남성의 목과 어깨 라인의 새로운 감각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스포티한 스웻 셔츠와 원포인트 저지 톱 등이 활용된다.




보텀 살짝 여유가 느껴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앵클 크롭으로 제안되기도 하고, 쇼츠의 경우 쇼츠끼리의 레이어드를 통해 새롭게 표현된다.
슈즈에서는 터프한 스타일의 버클 스트랩 샌들과 클리퍼들이 눈에 들어온다.



소재는 울 수팅, 포플린, 캐시미어 니트 등의 익숙하고 일상적인 요소와 함께 광택감이 부여된 레더, 워터프루프 신세틱,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명한 PVC 소재가 컬러풀하게 등장하는데 단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소재와의 레이어드 방식을 통해 좀 더 웨어러블한 활용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컬러는 블랙과 젠틀한 분위기의 그레이, 그리고 밀도감이 있는 브라운과 포레스트 그린 컬러가 스타일의 중심을 잡는 동시에 클린한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가 청량감을 전달하고, PVC 소재와 함께 사용된 비비드한 컬러들이 경쾌한 포인트로 활용된다.
프린트 앤 패턴은 웨어러블한 셔츠 스트라이프부터 심플한 레터링, 그리고 모던한 포토 아트웍은 원포인트로 활용되며, 야자수가 그려진 toile de Jouy와 Cuban-sunset 프린트가 시즌감을 드러 낸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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