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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r Mix of Couture and Sensuality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넘버 투애니원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19.09.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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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Designer 2019 S/S Collect Review - N.21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넘버 투애니원(누메로 벤투노)

Alessandro Dell'Acqua는 Rochas에서 가져온 꾸뛰르적이고 부르주아적인 스타일에 세브린느(Belle de Jour,1967)에서 영감을 받은 센슈얼리티와 스포티함을 더해 새로운 레이디-라이크 스타일로 풀어낸다.
보이쉬, 걸리쉬한 아이템이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애슬레져 아이템까지 제안된다.
키 아이템으로는 돔 코트, 테일러드 재킷, 아노락, 쇼츠, 스웨터, 숏 슬리브리스 톱, 탱크 톱과 드레스, 트라페즈 드레스, 시프트 드레스, 슬립 드레스 등이 있다.



실루엣은 볼륨 실루엣과 보디컨셔스 실루엣이 대조를 이루는데 그래피컬한 커팅을 통해 일관성을 부여하고, 섹시한 느낌을 건조하게 중화한다.
기장은 미니 렝스와 니 렝스가 중심을 이룬다.
비대칭인 헴 라인과 네크라인, 슬릿 등으로 변화를 유도한다.


지난 시즌에 비해 장식 디테일은 크게 감소한 경향이다.
대신 유틸리티 디테일이 포인트로 적극 활용되는데 사이즈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포켓, 보우 형태의 드로스트링, 배색 단추 등이 있다.
화려한 장식 디테일의 경우 취향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안되는데, 움직임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라부 깃털, 크리스털 체인 등이 사용되는데 의상의 아웃라인을 딴 듯이 표현된다.
액세서리는 발등을 거의 드러내는 하이힐 스트랩 샌들, 로고가 새겨진 쇼퍼백, 토트 백, 엔빌로프 백 등으로 심플하게 전개된다.




소재는 매끈한 표면의 슬릭한 광택 소재가 중점적으로 사용되는데 꾸뛰르 소재부터 하이테크 소재까지 등장한다.
더치스 새틴, 글레이즈드 시폰, 네오프렌, 페이턴트 오스트리치 레더, 비닐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코튼 저지, 파인 리브 니트 등의 보다 일상적인 소재들이 첨가된다.



컬러는 쉬크한 모노크롬 드레싱과 파운데이션 컬러, 쥬얼 톤까지 전개된다.
블랙, 화이트, 크림, 누드 베이지, 라즈베리 핑크, 아프리콧 오렌지, 블루 토파즈, 딥 에멜랄드 그린 등이 대표적이다.
패턴은 대조되는 컬러 조합의 블리치 프린트가 등장해 포인트를 더하는데, 그런지한 플라워 모티브를 연상하게도 한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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