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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WS’ & ‘The Graduate’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 - 캘빈클라인
안정환 기자  해외컬렉션 2019.07.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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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Designer 2019 S/S Collect Review- Calvin Klein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캘빈클라인

라프 시몬스(Raf Simons)는 지난 시즌에 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 문화인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풀어내고 있다.
죠스(JAWS, 1975)와 졸업(The Graduate, 1967)을 영감으로 등장 인물의 의상이나 포스터를 직접적으로 차용하는 동시에 인간과 식인 상어의 대립, 사회적 금기와 유혹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되는 불편한 긴장감을 컬렉션에 반영하고 있다.



스쿨 룩과 레이디-라이크 룩에서 가져온 아이템들이 비중있게 제안되는 가운데 애슬레져적인 요소들이 첨가되며 변화를 유도한다.
테일러드 재킷, 졸업 가운을 연상하게 하는 코티건, 가디건, 스웨터와 베스트, 미니 스커트, 니렝스의 플리츠 스커트와 펜슬 스커트, 시프트 드레스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디테일은 어딘가 훼손되거나 리폼한 듯한 터치를 부여한다.
상어에게 찟긴 듯한 슬릿, 로엣지, 납작하게 눌리고 구겨진 듯이 표현된 보우와 로제트, 탈부착 프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소재는 꾸뛰르적인 실크 소재, 스포티한 신세틱 소재, 러스틱한 울 소재가 공존한다. 패턴은 CK 로고를 덧입힌 ‘죠스’의 포스터가 상징적인 원 포인트로 사용된다.
그 외의 프린트는 번진 듯한 효과를 통해 그런지한 얼룩의 느낌으로 표현된다.



컬러는 얼룩덜룩한 패턴과 대조를 이루며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부여한다.
화이트, 블랙, 네이비, 아이보리, 페일 핑크, 더스티 블루, 바비 핑크, 바나나 옐로우, 아이비 그린, 버건디, 스칼렛 레드 등의 컬러가 등장한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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