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Designer 2019 S/S Collect Review- Proenza Schouler
2019S/S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리뷰-프로엔자 슐러
파리 꾸뛰르 시즌으로 컬렉션을 옮겼던 라자로 에르난데스( Lazaro Hernandez) 와 잭 맥콜루(Jack McCollough)듀오는 홈타운인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지난 시즌 정점을 찍었던 크래프트 워크에 대한 열정을 잠시 내려 두고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다.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은 뉴욕 문화에 심취한 독일 아티스트 이자 겐츠켄(Iza Genzken)과 협업해 쇼 스페이스 입구에 오브제만 설치할 정도로 절제한 대신 “아메리칸 패션이란 무엇이고,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 는 옷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일상적 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키 패브릭인 데님은 고품질의 재패니즈 데님을 LA에서 가공하여 사용 했으며 단순히 표면의 가공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두께와 유연도의 폭 넓은 변화를 가져간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은 절제한 대신 실루엣의 표현에도 집중하고 있다.
직선적이고 구 조적인 형태와 가벼운 볼륨감이 함께 공존하며 웨이스트 라인의 높낮이와 핏을 조절하여 다채로운 프로포션 플레이를 연출했다.
스타일링은 쉽고 간단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듯이 조합되며 요즘의 쿨한 느낌을 담아 낸다.
크롭트 진 재킷과 롱 셔츠, 오버사이즈 셔츠와 슬림한 베 스트가 매치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소매 커프스를 통해 자 유롭게 셔츠 슬리브의 기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뉴욕을 상징하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컬러와 미국 남부를 연상하 게 하는 자연스러운 컬러가 공존한다. 챠콜 블랙, 다크 인디고, 퓨어 화이트, 오가닉 아이보리, 클라우디 블루, 라벤더, 세이지 그린, 페일 옐로우, 탠저린 등 이다.
자료제공: PFIN(www.fir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