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겨울 주력 상품인 다운을 잇달아 출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 선보인 다운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보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가볍고 스타일리시하면서 동물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히마’ & ‘알라야’ 다운 자켓.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기술력 담아 블랙야크 ‘히마’ & ‘알라야’ 다운 자켓
BYN블랙야크그룹의 ‘블랙야크’는 지난 50년간 지켜온 ‘히말라얀 오리지널’ 정체성과 기술력을 담은 다운 자켓 시리즈 ‘히마’ & ‘알라야’를 출시했다.
눈을 의미하는 ‘히마’와 거처를 의미하는 ‘알라야’의 어원을 가진 ‘히말라야’에서부터 영감을 얻은 ‘히마’ & ‘알라야’ 다운 자켓 시리즈는 알피니스트(산악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필드테스트를 거치며 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앞장서는 블랙야크의 본질이 그대로 담겼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 하는 히말라야 셰르파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보온과 방수 기능 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 거침없는 추위에도 따뜻하고 우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히마’ 시리즈의 대표 제품 ‘히마GTX히팅다운자켓’은 우수한 방수 기능은 물론 극강의 보온성을 전달하는 다운 자켓이다. 블랙야크의 스마트 발열 시스템 ‘야크온(YAK ON)’을 적용했다. 왼쪽 가슴 안쪽에 있는 스위치로 상황과 주변 기온에 따라 온도를 3단계까지 조절해 입을 수 있다. 별도의 보조배터리 전용 포켓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터 역시 내장돼 있어 세탁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알라야’ 시리즈의 대표 제품 ‘알라야GTX다운자켓’은 탁월한 보온성과 방수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중량 구스 다운 자켓이다. 특허 발열 프린팅 안감을 사용, 우수한 체온 유지 기능을 발휘한다. 고급스러운 퍼 장식의 후드와 엉덩이 밑으로 내려오는 여유로운 기장감도 눈에 띈다.
두 제품 모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고, 안감에는 옷을 입고 벗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그래핀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책임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항균 충전재를 사용했다.
▶ ‘씬에어 슈퍼라이트’ 커피 한잔 무게로 가볍고 따뜻하게 K2 ‘씬에어 슈퍼라이트’
케이투코리아의 ‘K2’는 최적의 설계로 가벼움을 극대화한 ‘씬에어 슈퍼라이트(SUPERLITE)’를 출시했다. ‘씬에어 슈퍼라이트’는 혁
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을 적용한 다운 패브릭 ‘씬다운’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경량화를 위한 디자인 설계로 남성 100호 기준 600g의 무게로 벤티 사이즈 커피 한잔 정도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씬다운’은 다운 압축기술로 특허 출원을 받은 세계 최초의 유일한 다운 패브릭으로 K2가 국내 최초로 독점 사용하고 있는 신개념 다운 소재다. 부피를 줄여 가벼우면서도 재봉선이 없어 열이 빠져나 가거나 스며드는 냉기(콜드스팟)가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이번 씬에어 슈퍼라이트에는 씬다운을 등판에 적용했으며 앞판과 소매 부분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특히, 가벼움을 위해 일반적인 20데니아의 안감이 아닌 고밀도의 10데니아의 슈퍼 소프트 안감을 적용해 공기를 입은 듯한 가벼움과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겉감은 스트레치 소재에 라미네이션 필름이 적용돼 활동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군더더기 없는 보머 자켓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이나 출퇴근 시에도 다양하게 착장 가능하다.
K2는 트렌디한 푸퍼 스타일 숏다운 ‘씬에어 에이스(ACE)’도 선보였다. 씬에어 에이스는 기존의 논퀼팅 다운으로 선보였던 씬에어 시리즈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퀼팅형 다운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크롭 기장의 푸퍼 스타일로 가벼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잡았다.
씬에어 에이스는 안쪽 스트링을 활용해 살짝 크롭한 기장감의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고밀도의 10데니아 슈퍼소프트 안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겉감에는 스트레치 소재에 라미네이션 필름을 적용해 활동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넥카라 부분에 후드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 대응해 사용가능하다.
▶ ‘아르테’. 구스 다운과 코트 장점 결합한 스테디셀러 네파 ‘아르테’
네파의 ‘네파’는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아르테’를 출시했다. ‘아르테’는 구스 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 아이템으로, 지난 2019년 첫 선보인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해는 나사(NASA)가 개발한 축열소재인 트라이자(Trizar)를 안감 프린트로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방풍·투습에 강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함과 동시에 체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해 한겨울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목을 감싸는 에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허리 벨트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여밈 부분에는 히든 자석을 더해 입고 벗기 편하게 설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발수제(PFC)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았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 모두 출시됐으며, 유틸리티 스타일의 ‘아르테 벨루스’, 프리미엄 스타일의 ‘아르테 럭스’, 탈부착 가능한 내피로 총 4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 4in1’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스투키 다운 시리즈’. 항공 점퍼형 디자인 유지하며 색상·제품 확대 아이더 ‘스투키 다운 시리즈’
아이더의 ‘아이더’는 숏다운의 대명사이자 브랜드의 시그니처 다운인 ‘스투키(Stooky) 다운 시리즈’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스투키 다운 시리즈’는 항공 점퍼 디자인의 숏다운 자켓이다. 2015년 첫 출시한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다운으로 자리 잡았다. 올 겨울에는 스투키 다운 자켓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색상과 스타일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제품인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을 비롯 크롭 기장의 여성용 ‘스투키숏다운 자켓’, 고기능 사양을 적용한 ‘스투키 프리미엄 Ⅲ 다운’, 조끼형의 ‘스투키 UNI 다운 베스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전 제품에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열을 효율적으로 가두어 보온성을 높여주는 구스 충전재의 뛰어난 열 절연 능력으로 따뜻함이 오래 지속된다.
대표 제품인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은 허리 라인에 떨어지는 짧은 기장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오른쪽 소매 상단 부분에는 아이더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국기 자수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소매 끝은 밴딩 처리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투키 숏다운 자켓’은 크롭 기장의 여성용 다운 자켓이다. 오리지널 제품보다 짧은 기장을 갖췄다. 소매 와펜 컬러도 각 제품 컬러에 맞춰 통일해 시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 추운 겨울 흐트러짐 없이 가볍게 착용 가능 디스커버리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프리미엄 여성 롱패딩을 선보였다.
여성 롱패딩 라인업 중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은 후드형 프리미엄 퍼패딩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유럽산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해 풍성한 후드 디테일의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허리 스트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다운 자켓의 실루엣을 슬림하거나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자유도까지 높였다.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코트형 롱패딩으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경량성까지 강화했다.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프리미엄 고어텍스 소재가 뛰어난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투습성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슬림한 실루엣을 위한 허리 벨트가 포함되어 있어 보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콜드제로 다운자켓’. 경량·헤비 다운·필드파카 등 스타일 다양 밀레 ‘콜드제로 다운자켓’
밀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콜드제로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콜드제로 다운자켓’은 밀레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해당 공법은 2014년 첫 출시 이후 밀레 다운 제품에 꾸준히 적용된 자체 개발 기술력이며, 올 시즌 새롭게 강화해 선보이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밀레만의 특허 기술력은 ‘윈드블록 사선 테이프’와 ‘콜드블록 패딩 테이프’의 2중 패딩 테이프가 봉제선 사이의 틈을 막아 외부의 한기 유입은 차단하고, 내부 공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해 혹한의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구성은 물론 전반적인 제품력을 높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경량 다운과 헤비 다운, 필드파카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외부 환경과 날씨에 따라 적절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