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잡화 SPA 브랜드로 육성
브랜트리(대표 김영한)가 올 F/W 시즌 전개하는 ‘알도(ALDO)’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슈즈 SPA 브랜드다.
알도는 1972년 모로코 출신 알도 벤사던이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에서 시작해 현재는 북미와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국, 3000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10년간 스타럭스에서 국내 전개권을 갖고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으나 이번 시즌부터 향후 10년간 브랜트리가 전개하게 됐다. 브랜트리는 원더플레이스 자회사로 잡화 편집숍 ‘액센트(ACC:SCENT)’를 전개하고 있다.
브랜트리는 지난 1월부터 알도코리아 사업부를 구성해 론칭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4월 온라인 쇼핑몰(www.aldokorea.com) 오픈을 시작으로 여름 슈즈에 대한 국내 마켓 테스트를 우선 진행한 후 올 가을 오프라인 유통망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론칭 첫해인 올해에는 슈즈 SPA 브랜드인 만큼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국내에 소개하고 많은 고객에 대한 니즈를 파악에 집중하는 한편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다양한 맞춤 판매 전략을 펼치게 된다. 론칭 3년차 매출 목표는 300억 원으로 잡고 있다.
송세환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기존 전개사에서 부족했던 MZ세대 타깃 층을 겨냥해 알도가 가진 다양한 컨셉과 상품을 제시하고 향후 글로벌에서 추구하는 슈즈, 핸드백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를 비롯한 토탈 잡화 SPA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전에 생각하고 보아왔던 알도가 아닌 전혀 새로운 브랜딩 전략을 펼치는 한편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지속가능한 슈즈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