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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24 + 올스튜디오스’ 두타몰에 첫 선

핫플레이스 - '올스튜디오스'
송영경 기자  탐방 2020.04.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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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맞춤형 의류 제조 · 판매 매장

K-패션 7개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밀앤아이(대표 명유석)와 ICT(정 보통신기술) 기반 개인 맞춤형 의류 제조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동대문 두타몰(Doota-Mall)에 개인맞춤형 의류 제조·판매 매장인 ‘위드인24 + 올스튜디오스(WITH IN 24 + ALLSTUDIOS)’를 가오픈했다.

‘위드인24 + 올스튜디오스’는 국내 최신 ICT 기술과 패션의 융합으로 소비자의 개성과 니즈에 맞춘 개인맞춤형 의류+대량 생산을 제작해 제공하게 된다. 매장 내 아이템은 위드인24, 올스튜디 오스,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된다.

위드인24와 올스튜디오스는 대량생산 및 디자이너 브랜드의 개인맞춤형 디자인을 실현하고, 7개 K-패션 디자이너는 협업 형태로 운영된다. 협업 브랜드(디자이너)는 Exyai.W(김학선), TOSE(한현주), WHY-RI ROVER(고우리), rinjeon(전혜진), FLENO SEOUL(이서윤), BLA XIII(정윤철), VEGAN TIGER(양윤아) 등으로, 개성 있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장 이름인 ‘위드인24 + 올스튜디오스’는 ‘ALL MADE IN KOREA(한국의 모든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담는다)’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이곳에 들어서면 위드인24의 ICT 융복합 기술인 3D 커스터마이즈로 가상의 의상을 이미지화해 360도 회전보기 등 소비자가 선택한 의상 및 베리에이션 효과를 쉽게 볼 수 있다. 또 3D 바디스캐너로 소비자의 팔길이, 다리길이, 허리둘레 등 신체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디지털 룩북으로 매장 내 판매 상품에 대한 사진 및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가상피팅시스템으로 착용해볼 수도 있다. 선택한 의상은 매장 키오스크 또는 태블릿으로 주문 및 결제를 마치면 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고 이후 제품의 제작·생산과 배송 현황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스튜디오스 매장에서는 각 디자인별 소재, 컬러, 디테일 등 디자인 요소에 대한 변형 가능성을 주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나만의 스타일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위드인24에 패션기업을 참여시켜 비즈니스 모델화 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대문의 제조 시스템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사업을 성공시킨 밀앤아이가 참여하면서 의류제조 전 과정(원부자재, 패턴, 제조 등)을 국내에서 진행, 관련 업계와 상생을 모색해 의미가 크다.

‘위드인24 + 올스튜디오스’ 매장은 초고속 맞춤 서비스에 관심 있는 업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패션테크 맞춤형 의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선보이고 상용화의 비전을 제시해 관련 산업에서 다각도로 활용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두타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22일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 스토어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 AK플라 자, 롯데백화점 등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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