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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여성복 ODM 플래닝 프로모션 - 애드와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아낸 우븐 아이템 강점
송영경 기자  탐방 2020.01.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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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와이(대표 정미숙)는 여성복 우븐 아이템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프로모션 회사로 2016년 5월 출범했다 .

일반적으로 ODM의 영역을 CMT(Cut, Make, Trim)나 단순임가공의 개념으로 이해하는데 애드와이가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ODM은 협력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획까지 아우르는 제2의 디자인기획실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여기에 확보된 원단으로 안정된 단가의 선기획이 가능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현지 세팅이 완료된 중국 대련, 상해 등 3개 공장에서 생산까지 마무리된다.

기존 ODM 프로모션이 퍼, 다운, 니트, 데님 등 특종 아이템에 한정돼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애드와이(ADD Y)는 보다 다양하고 아이템이 많아 어려운 분야인 우븐 전 아이템을 진행해 폭넓은 가격대의 협력 브랜드에 만족스런 결과를 내고 있다. 애드와이의 전체 임직원 중 반 이상이 디자인실 인력이며 정미숙 대표 역시 국내 굴지의 여성복 브랜드 디렉팅을 맡아 온 실력파 디자이너이다.

브랜드 디자인실은 자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내는 디자인에 집중하고, 애드와이는 외부에서 조금 다른 관점으로 브랜드 고유의 컨셉에 트랜디함을 가미해 판매 적중률을 높이는 기획을 제안한다. 정판율을 최대한 높이고 할인 판매율에 대한 고민까지 적용된 월별 기획으로 각 브랜드의 성격에 맞는 디자인 맵을 제작해 진행하고 있다.


월별 기획으로 브랜드에 맞는 스타일 맵 제안

애드와이의 주요 거래처는 대현 ‘듀엘(DEWL)’, 베네통 코리아 ‘시슬리(SISLEY)’, 바바그룹 ‘더틸버리(THE TILBURY)’ 등 현재 6~7개 브랜드와 손잡고 있다.
여성복 전문 기업 외에 동대문 시장이나 온라인 판매사 에서 시즌별 기획을 진행하기도 한다. 브랜드별 연간 80~150 모델을 출시하는데 물량으로는 트렌치코트, 원피스, 코트가 5,6차 리오더가 나올 만큼 판매율이 높다. 리오더에 있어 스피디함이 애드와이의 강점이기도 하다.

이 회사 정미숙 대표는 “애드와이 같은 회사가 많이 알려져서 ODM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 브랜드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외부에 있는 또 다른 디자인실을 활용해 서로 상부상조하는 시너지 효과가 나길 바란다”며 “2020년 우리의 목표는 내부적인 안정화이다. 우리 회사의 완성도에 따라 협력사의 매출도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가치를 이해하는 진정한 협력사로서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애드와이는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2019년 4월 다인에이지에이(대표 백현)를 설립, 온라인 여성복 ‘르브릭(LEBRICK)’을 런칭했다. 2020년 S/S 본격 전개에 앞서, 안테나 샵 가동 등 준비 작업에 착수해 기대를 모은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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