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 해외 수출 플랫폼 ‘패브릭타임’
동대문 원단 시장의 스티치픽스!
송영경 기자
탐방
2019.04.30 19:00
동대문 원단 시장의 스티치픽스! 패브릭타임(대표 정연미)은 동대문 원단시장의 물품을 DB(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해외로 수출하는 원단 판매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동대문시장 원단 시장 내 1200개 점포가 등록돼 있으나 매장별로 단 한 개의 원단이 보여질수도 500개의 원단이 보여질수도 있기 때문에 등록된 매장의 숫자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패브릭타임은 우수하지만, 노동집약적이고 아날로그적인 시스템의 동대문 원단 시장을 IT 기술로 정리해 해외 수출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인데 전체 오더 에서 미국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모두 52개국과 거래하고 있다.
17만개 이상의 원단을 DB화해 카테고리로 구분했고, 손으로 비비고 잡아당기는 상세한 동영상도 제공한다.
제안한 자료를 보고 마음에 드는 원단은 배송비만 내면 자투리 원단의 견본을 모은 스와치박스로 받아볼 수 있다.
스와치박 스 수취 후 본 주문으로의 전환률도 높다. 패브릭타임 정연미 대표는 “작년6월 오픈했기 때문에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잘나가는 제품이 있고 트렌드가 눈에 보인다.
AI에 기반 해 원단 의 색상, 종류 등을 구분하는 원단 분류 검색 기술, 원단의 이미지커스텀 기술, 또 스티치픽스가 의류를 추천해주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원단을 추천해 주는 알고리 즘을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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