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김우빈 낙점…10여개 매장 확보
독립문(대표 김형숙)이 오는 8월 어반 패션 아웃도어(URBAN FASHION OUTDOOR) 브랜드 ‘오프로드(OFFROAD)’로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6월 오프로드사업본부를 구성한 지 1년여 만이다.
오프로드는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3월 론칭에 앞서 열린 ‘22 FW 론칭 컨벤션’을 통해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아웃도어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프로드는 론칭 컨벤션에서 ‘하이엔드 모던 네이처’를 지향하며, 도심과 자연에 구애받지 않는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룩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상품적인 측면에서 ‘오프로드’는 골프 소재를 접목하고 기능성 부자재를 활용해 경량화,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춘 정교한 디테일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하이 퀄리티 아이템을 완성했다.
그래픽적인 문양으로 보일 수 있는 브랜드의 한글 자음 ‘ㅇㅍㄹㄷ’를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드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젠더리스 아이템을 통해 웨어러블하고 위트 있는 디테일, 차별화된 소재를 다양하게 구성했고, 스트리트 무드와 스포티한 룩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편안하면서 힙한 분위기의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스타일 수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태그를 없애는 등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프로드는 최근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해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유통망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10여개 매장을 확보했다. 김우빈을 모델로 선정한 것은 도시와 자연을 이어주는 오프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 여기에 인성이 좋고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은 여행은 물론 집 밖에서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아웃도어가 주도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기존 아웃도어와 컨템포러리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힙하고 세련된 아웃도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