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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토, 공식 수입원 아이벨 손잡고 한국 시장 출사표

송영경 기자  패션 제화/잡화 2019.07.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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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계 브랜드 ‘놋토(Knot)’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벤처기업 아이벨(대표 이정준)과 손잡고 오는 7월 27일 갤러리숍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놋토’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계 헤드와 스트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시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계’를 직접 만드는 커스텀오더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놋토’는 일본 각지에 있는 전통 장인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이드 인 제팬(Made In Japan)’으로 상품을 생산하여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담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놋토’는 “이 모든 것은 고객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갤러리숍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상품을 직접 만져보며 여러 가지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히 상품의 판매처가 아닌 시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 고객을 맞이한다.

설립 초기부터 개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컨셉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은 ‘놋토’는 현재 ‘세이코’, ‘카시오’, ‘시티즌’을 잇는 제4의 일본 시계 브랜드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온 ‘놋토’의 사례는 일본 내에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다.

또한 ‘놋토’는 SPA 유통방식과 디자인, 가격을 고집한다는 점에서 일본에서는 시계업계의 ‘유니클로’로 평가받고 있고 있으며 실제 ‘유니클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시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반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놋토’는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인 ‘퇴사준비생의 도쿄’에 소개되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는 일본 여행 시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여행객들 사이에 자리 잡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설립 초창기부터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한 ‘놋토’는 2016년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2018년 초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는 한국에는 7월 27일 가로수길에 공식 갤러리숍 1호점을 오픈한다.

한국에서는 대형 유통사 바이어 출신의 이정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온·오프라인 유통 벤처기업 아이벨이 공식 수입원으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놋토’만의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영경 기자(sy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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