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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회장 “K-브랜드·K-소재 연계로 패션 경쟁력 높이겠다”

22일 섬유센터서 열린 K-소재 매칭데이 성료
안정환 기자  정부단체 단신 2026.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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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재 매칭 데이에 참석한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과 한국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한국패션협회.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지난 22일(수)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K-소재 매칭 데이’가 국내 패션 브랜드 및 소재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대외 환경 속에서 국내 소재 활용 확대와 공급망 내재화라는 산업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K-소재 매칭 데이에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와 소재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약 150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패션협회.

행사에는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와 소재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약 150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 소재–브랜드 간 직거래와 협력 생태계 구축의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의 협력을 통해 우수 소재 기업 발굴 및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국내 소재와 브랜드 간 매칭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 소재 기업이 보유한 고품질 데드스탁(재고 원단)을 브랜드의 캡슐 컬렉션 및 샘플 제작에 연계함으로써, 단순 재고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패션협회 성래은 회장은 “K-패션 브랜드와 K-소재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재·제조·브랜드 간 협력 생태계 구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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