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세계가 주목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박우혁 기자
패션
2026.03.20 08:53

아디다스코리아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서울 성수(adidas Originals Flagship Seoul Seongsu)’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및 기업 인테리어(Corporate Interiors)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성과 완성도,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iF 어워드 수상은 디자인 혁신과 품질,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서울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유산 위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녹여낸 공간이다. 강렬한 벽돌 파사드와 몰입감 있는 복층 구조,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 톤 계단 등은 성수만의 로컬 감성과 대담한 디자인 언어를 함께 반영하며, 공간 전반에 진정성과 유기적인 흐름을 구현했다.
특히 이 공간은 단순한 제품 판매 매장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스트리트 컬처, 지역성, 창의적 표현이 만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장 내 아트 인스톨레이션, 커스터마이징 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리테일과 문화,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살아 있는 캔버스’ 같은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지난해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간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적인 어워드인 ‘FRAME Awards’에서 Single-Brand Store 리테일 부문 2025년 최고의 공간 중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디다스는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를 비롯해,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adidas Bukchon Heritage Store)’,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adidas Originals Dosan Flagship Store)’ 등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거점에 브랜드 철학과 공간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접목하며 리테일 경험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서울의 전통과 생활의 결이 살아있는 서촌에 전통적인 분위기와 러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