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라이크라 컴퍼니, 중국 내 최대 스판덱스 생산 공장 개장

박우혁 기자  원부자재 2025.11.20 13:5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라이크라 컴퍼니가 지난 13일 중국 닝사셩에 자사 최대 스판덱스 공장을 개장했다.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지난 13일 중국 닝샤성에 위치한 자사 최대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 시설인 라이크라 섬유(인촨) 공장을 공식 개장했다. 이번 스판덱스 공장 개장은 중국 시장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 추진과 현지화된 공급 및 유통 네트워크 개발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총 8억 위안 이상이 투자된 인촨 공장은 라이크라 컴퍼니와 인촨 금융 자본 투자 그룹(Yinchuan Financial Capital Investment Group)이 협력해 개발되고 있다. 이 공장은 초기 단계에서 3만 톤의 스판덱스 생산 능력을 추가로 확장해 연매출 10억 위안 이상을 달성하고, 약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향후 연간 생산 능력을 12만 톤으로 확장해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고품질 스판덱스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더 빠르고 유연한 공급망 솔루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촨 공장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중국 내 두 번째 생산 기지로, 회사의 전문 경영진과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고도로 자동화된 지능형 생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장의 생산은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며, 에너지 절감, 배출량 감축, 제조 공정 개선을 주도해 사업 성장과 환경적 책임이 불가분의 관계로 유지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게리 스미스(Gary Smith) 라이크라 컴퍼니 CEO는 “중국은 전 세계 의류 생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 시장”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증가하는 고품질 스판덱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폭넓게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