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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주한 케냐-탄자니아 대사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논의

안정환 기자  정부단체 단신 2025.08.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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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두 번째 에미 제로노 킵소이 주한 케냐 대사,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는 지난 11일 오전 에미 제로노 킵소이(Emmy Jerono Kipsoi) 주한 케냐 대사를 예방하여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킵소이 대사는 케냐가 1964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특히 지난해 아프리카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무역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케냐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적극적인 정부정책에 따라, 아프리카 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해 케냐 수입사절단 파견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며, 대사관 차원에서도 양국 무역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좌측부터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 토골라니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같은 날 오후, 윤 회장은 토골라니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만나 양국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부라 대사는 탄자니아가 아프리카 5위의 쌀 생산 국가이자, 커피, 아보카도, 화웨산업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한국과의 교류가 가능하다고 소개하며, 양국 무역 확대의 그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적이어서 장기적인 무역·투자 환경에 유리하다고 강조하며, 11월 탄자니아 수입사절단 파견을 통해 양국 비즈니스가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입협회는 11월 남아공 G20 정상회담에 맞춰, 남아공, 케냐, 탄자니아 수입사절단 파견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고 소비자 물가안정 및 국가 무역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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