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성남시 전통시장 판로혁신 및 디지털전환 추진 협약식’이 그립 본사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황정현 교수, 소진공 성남센터 송병현 센터장, 성남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최석민 회장, 그립 비즈니스본부 한창균 본부장,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최진재 학과장
라이브 커머스 쇼핑앱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 김태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성남센터, 성남시 상인연합회,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성남시 전통시장 판로혁신 및 디지털전환 추진 협약식’은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립 본사에서 진행됐다. 그립의 비즈니스본부 한창균 본부장(CBO), 채널확보팀 김주석 팀장을 비롯해 소진공 성남센터 송병현 센터장, 성남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최석민 회장, 김옥진 사무총장, 채혁 수석부회장,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최진재 학과장,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황정현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립은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 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그립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시 전통시장 디지털 튜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서울대학교와 신구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튜터 12명이 성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42개 상인들에게 그립 플랫폼 활용법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그립은 협약식 당일 튜터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그립 플랫폼의 구조와 셀러 입점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상품 등록 실습과 방송 기능 활용법, 실제 송출 연습과 역할별 시뮬레이션까지 차례로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튜터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인들과 팀을 이뤄 ▲입점 절차 안내 ▲상품 등록 및 콘텐츠 구성 방법 ▲라이브 방송 기획과 송출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담당한다. 각 팀은 입점 신청 완료 20건 이상, 실제 방송 진행 상점 10곳 이상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립컴퍼니 김태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과 현장 중심 지원을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역 기반의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확대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립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카카오와 협력한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