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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주한 체코-캐나다 대사와 무역 확대 논의

안정환 기자  피플&브리프 단신 2025.04.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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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좌측부터 한국수입협회 권기창 상근부회장, 한국수입협회 윤영미 회장, 이반 얀차레크 주한 체코 대사, 크리스토프 리골 체코무역진흥청(CzechTrade) 서울지사장.

한국수입협회(KOIMA, 윤영미 회장)는 10일, 이반 얀차레크 주한 체코 대사의 협회 내방과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예방을 통해 양국과의 무역 확대 및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회 접견실에서 진행된 체코 대사 면담에서 얀차레크 대사는 “체코는 기계, 전기전자, 정밀장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아직 한국 시장에 체코의 다양한 제품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수입협회의 관심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9월 체코무역진흥청과 한국수입협회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언급하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중 KOIMA 수입사절단의 체코 방문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회장은 “체코는 많은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는 유망 시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10월 체코 브르노에서 열리는 ‘국제 엔지니어링 박람회(MSV)’ 시기에 맞춰 수입사절단 파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체코무역진흥청 대표는 체코 최대 육류 수출입 기업 ‘ANIMALCO’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단 방한 계획을 소개하며, 국내 육류 수입업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 좌측부터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한국수입협회 윤영미 회장.

협회는 이날 오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예방해 타마라 모휘니 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간 무역 증진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은 “한국의 핵심 교역 파트너 중 하나인 캐나다와 상호 보완적인 산업 구조 및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모휘니 대사는 윤 회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양국은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은 지속적인 경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긴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의 한국대표부도 참석해, EDC가 단순한 캐나다의 수출지원기관을 넘어, 한국 기업들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파트너 매칭, 투자 촉진 등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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