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쇼핑몰 ‘오늘출발’ 거래액 급증
박우혁 기자
유통&물류상권 넌스토어
2025.03.21 08:58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쇼핑몰 ‘오늘출발’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리 오늘출발은 주문 당일 배송 출발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빠른 배송 서비스 개편을 통해 신규 도입했다. 쇼핑몰, 브랜드 등 입점 마켓 배송 방식과 에이블리가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직접 배송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마켓 배송 상품의 경우 각 마켓이 설정한 시간 전까지, 에이블리 배송 상품은 평일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배송을 시작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월, 쇼핑몰 직접 배송 방식을 통해 판매된 오늘출발 상품 거래액은 배송 서비스 개편 시점 대비 약 4개월 만에 55% 증가했으며, 주문 수와 주문 고객 수는 각각 50%씩 늘었다. 2030 인기 쇼핑몰 ‘니어웨어’와 ‘베이델리’는 오늘출발을 통해서만 월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니어웨어’의 오늘출발 거래액은 약 6.4배(539%), ‘베이델리’는 4.7배가량(367%) 급증했다. 동기간 ‘슈가파우더’(88%), ‘블랙업’(33%)의 오늘출발 거래액도 성장했다. 에이블리 빠른 배송 이용 쇼핑몰이 가파르게 늘며 오늘출발 상품 수는 2.4배(14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셀러 친화적’ 빠른 배송 운영 방식을 통해 셀러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점을 성과 원인으로 꼽았다. 쇼핑몰은 상품 입་출고를 위한 별도의 인력, 시간 투입 없이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빠른 배송 여부 및 주문 마감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물류센터 입고 운반비, 검품비, 수수료 등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오늘출발 이용 쇼핑몰이 늘며 고객은 더 많은 상품을 빨리 받아볼 수 있게 되고, 이는 곧 셀러 매출 증대 및 빠른 배송 상품 라인업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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