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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亞시장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스위스 명품 워치 & ACC 코랄리 샤리올 CEO 방한 기자 간담회
안정환 기자  패션 수입상품 2024.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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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스위스 명품 워치 & ACC 브랜드 ‘샤리올(Charriol)’을 이끌고 있는 코랄리 샤리올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사진)가 방한해 기자 및 인플루언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글로벌 스위스 명품 워치 & 액세서리 브랜드 ‘샤리올(Charriol)’을 이끌고 있는 코랄리 샤리올 글로벌 CEO가 한국 전개사 워닝월렛(대표 이진민)의 초청으로 앙투안 르콩트(Antoine Lecomte) 아시아 디렉터와 함께 방한해 서울 명동 소재의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에서 국내 패션 미디어와 바이어, 30~40대 전문직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과 1~2부에 거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샤리올은 지난 1983년 ‘까르띠에’의 마케팅을 총괄했던 필립 샤리올이 론칭한 브랜드로 시계를 메인 아이템으로 스위스 하이 파인 주얼리와 보석, 필기구, 안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샤리올 CEO가 직접 전하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비전 그리고 향후 운영 전략은 물론 최신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코랄리 샤리올 회장은 커리어 우먼이자 워킹맘의 전형을 보여 주는 당당함으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시장을 중요한 핵심 마켓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교두보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 전개사 워닝월렛 이진민 대표, 앙투안 르콩트(Antoine Lecomte) 아시아 디렉터, 코랄리 샤리올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까르띠에 전 마케팅 디렉터 필립 샤리올이 1983년 론칭

샤리올은 제네바의 ‘워치앤원더스 2024(Watches & Wonders 2024)’에서 선보인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이번 글로벌 리더와 아시아 디렉터 방한으로 한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랄리 샤리올 회장은 글로벌에서도 유명한 셀럽이자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져 있다. 샤리올 아이템 중 제일 좋아하고 자랑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최신 제품을 가장 사랑한다”며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코랄리 샤리올(Coralie Charriol)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hairwoman & Creative Director)는 “1983년 아버지 필립 샤리올은 아이코노클라스트(Iconoclasts) 정신을 담아 샤리올을 론칭했다”며 “카레이싱을 사랑하는 천부적인 영업맨이었던 그는 고대 세계의 상징적인 모티프인 거대한 켈틱 토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디자인 철학의 상징으로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이후로 모든 샤리올 디자인은 시그니처인 꼬임 금속 구조를 재해석해 40여 년에 걸쳐 아름답고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아 우리의 우수한 전통을 지속하며 제품과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시계 ‘샤리올(Charriol)’.

최고급 소재 케이블이 디자인 원천... 최신 파인 주얼리도 공개

올봄 코랄리는 샤리올로서는 처음으로 스위스 제네바의 ‘워치앤원더스(W&W 2024)’에 참가한 두 명의 여성 CEO 중 한 명으로서 최신 고급 컬렉션(St.Tropez Navigator) 시계를 선보였다.

코날리는 “과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샤리올은 조화와 균형의 모델로 가족 비즈니스의 열정과 친밀함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광범위함과 만나는 지점에 있다. 레이싱을 사랑한 아버지가 40년 전 구상했던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완벽한 장인 정신을 서핑을 애정 하는 새로운 CEO로서 그 과업을 이어가는 역할에서 무한한 기쁨을 찾았으며 또 다른 브랜드 철학을 제공하는 데 전념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리올은 지난 1983년 ‘까르띠에’의 마케팅 회장 필립 샤리올이 론칭한 브랜드로 시계를 메인 아이템으로 스위스 하이 파인 주얼리와 보석, 필기구, 안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샤리올은 스위스 제네바 태생의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시계를 비롯해 파인 주얼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성복과 가죽 제품, 선글라스, 향수, 필기구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라인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럭셔리 액세서리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밧줄 모양이 여러 겹 겹치게 디자인된 밴드로 유명한 ‘로프 트위스트 시계’가 샤리올의 대표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명품 시계임에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을 시즌마다 보여주고 있는 것이 샤리올의 가장 큰 특징이며 가격대는 350만~1500만원대다.

샤리올은 가죽 여행 케이스에서 빈티지 향수에 이르기까지 브랜딩을 펼쳐가며 스위스에서는 샤리올 시계를, 프랑스에서는 향수와 안경을, 독일에서 펜을 생산하면서 장인 정신과 전통 기술 그리고 패션을 계승해 오고 있다. 또 남성용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커프스단추와 벨트, 새로운 케이블 스타일의 펜으로 럭셔리 컬렉션 라인의 기준을 더 높여 왔다.

모든 샤리올 케이블은 스위스 작업장(La Chaux-de-Fonds)에서 독점적인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 합금으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알러지 테스트까지 통과한 저자극성 마감 처리로 생산이 이뤄진다.

샤리올은 ‘W&W 2024’에서 새로운 18K 파인 주얼리 라인을 공개했다. 생 트로페즈(St Tropez) 컬렉션의 마리너(Mariner) 라인과 케이블 시그니처(Cable Signature) 컬렉션의 에포나(Epona) 라인이다.

40여 년간 정교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케이블 소재를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샤리올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 귀석을 사용해 메종의 대표적인 모티프를 한 층 더 고급스럽게 승화시켰다.

각 새로운 파인 주얼리 라인과 함께 코랄리는 하우스 코드에 재 헌신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다음 세대를 위한 상징적인 유산으로 승격시키고 있다.


▶40여 년간 정교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케이블 소재를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샤리올' 파인 주얼리 컬렉션.

코날리 샤리올 글로벌 CEO는 “파인 주얼리는 기회”이라면서 “특별한 순간에는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라인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주얼리와 시계 세계에 독특하게 존재하는 전문지식을 다시 탐구하는 것을 항상 즐긴다”라고 말했다.

“이는 수십 년 간의 노력을 통해 쌓아 온 것이다. 이러한 컬렉션들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샤리올의 최고를 시작점으로 삼는 것이 중요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유산은 하드웨어에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모티프를 선택해 고급 소재로 조형미를 기리는 작업을 했다.”

“창의성은 디자인에서 시작되지만 품질은 소재에 달려 있다. 금과 보석을 통해 고급스럽게 승화된 이 작품들은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들이다. 정교하고 매력적인 이 작품들은 우리의 최고를 대표하며 여러분을 위해 디자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샤리올은 고전적인 전통이 새롭게 해석된 최신 제품 포에버 미니(Forever Mini)를 선보였다. 새로운 원통형 참은 샤리올 여성을 위한 정신을 담아냈다. 이 제품은 실질과 우아함, 익숙함과 예기치 못함을 조화롭게 결합한 주얼리로 착용자의 이미지를 반영한다.

해양 하드웨어의 견고함을 떠올리게 하는 최신 디자인은 균형 잡힌 원형 비율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반복되는 참이 섬세한 줄에 매달려 있는 귀걸이와 팔찌 특히 네글리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목걸이 등은 믹스 앤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현대적인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 십 년 동안 샤리올 컬렉션에 포함된 말굽 모양의 C자 에포나 라인을 비롯해 켈틱 전통의 중심에 삼위일체의 힘을 나타내는 고대 상징인 트리케트라의 신성함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포에버의 새로운 웨이브 컬렉션(FOREVER Wave Collection)에서는 정교한 금속 공예와 바다의 물결이 자아내는 우아한 유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부지오(BUZIO)는 포에버의 기하학적 비율 전통을 이어가며 우아한 루프형 팔찌는 파베오벌링과 연결돼 있다.

그 외에도 지름 6mm의 케이블로 제작된 현대 남성의 필수 아이템 팔찌(Celtic? HEX)와 견고함과 스타일을 결합한 포에버 락 목걸이(Forever Lock), 새롭게 마리너가 크롬으로 변신해 출시된 굵직한 체인 라인(ST-TROPEZ? MARINER), 샤리올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최신 고급 주얼리 컬렉션인 셀틱 헤리지티(Celtic? Heritage)가 있다.

샤리올 파인 주얼리의 다양한 컬렉션은 샤리올 백팩, 샤리올 리빙 등과 함께 시계와 케이블 주얼리 시그니처 뱅글 액세서리 등으로 샤리올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 샤리올 브랜드 제품의 유통은 스위스는 물론 독일 이탈리아 영국 미국 멕시코 한국 중국 일본 등 50개국 이상의 도시에 285개의 부티크와 3800여 개 판매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4코랄리 샤리올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과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걸스데이 소진ㆍ류승주ㆍ밍키쉬등 셀럽ㆍ인플들과도 소통

이날 간담회 2부에서는 걸스데이 리더이자 영화배우로 활약한 박소진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 유튜버 밍키쉬 그리고 김가율과 제이뮤즈, raro97, SIJI YU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코랄리 샤리올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과 글로벌 트렌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 김성원이 그녀의 방한 전 과정을 유튜브 방송으로 구성하기 위한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코랄리 샤리올 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K-팝과 K-컬처 등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며 트렌드 중심에 선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에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가겠다는 전략이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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