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시리즈 E 투자 유치
AI 기술 활용해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 장악 기대
박우혁 기자
유통&물류상권 넌스토어
2024.06.21 08:24
국내 명품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트렌비(대표 박경훈, 이종현)가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SL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선도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2017년 설립된 트렌비는 국내 1위 명품 플랫폼으로 최근 중고명품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투자 유치를 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는 23년 전년대비 영업손실을 90% 가량 줄이면서 수익성 개선을 한 것과, 수익성이 좋은 중고명품사업을 단기간에 전체 거래액의 30% 수준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중고 명품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년 초 도입한 정가품검수 AI ‘마르스’, 23년 말 도입한 중고시세예측 AI ‘클로이’는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렌비 이종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명품사업과 중고 명품사업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며, 이는 트렌비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다”며 “명품 플랫폼 1위뿐만 아니라 중고명품 시장에서 1위도 단기간 내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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