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형지엘리트, ‘상해 패션위크’에 교복 브랜드로 단독 참가

박우혁 기자  패션 캐주얼 2024.04.01 09:4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4 상해 패션위크’의 키즈 패션위크 ‘2024 키즈웨어’에 교복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했다.
 
키즈 패션위크에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등 내로라하는 15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교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상해엘리트가 이름을 올리며 행사 첫날인 28일 무대에 섰다.
 
중국 내에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교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해엘리트의 입지는 날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교복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이 높게 평가돼 이번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
 
패션위크 기간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형지엘리트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디자인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야구점퍼 스타일의 제품 2종을 실물과 가상이 완벽히 일치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패션쇼에서 공개해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프리미엄 교복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함께 AI 등을 활용한 앞서가는 기술력까지 선보이며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며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동남아 등의 추가적인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중국 및 아세안 지역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중국 대표 패션회사인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계열사 보노(BONO)와 손잡고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해 현지 교복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교복 시장 규모는 약 22조원으로 추정되며, 프리미엄 교복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