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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신도시 거점화 전략 본격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 오픈
박우혁 기자  패션 2026.04.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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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지난 17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을 오픈했다.

탑텐은 유통 채널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권을 중심으로 선별적 출점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남악신도시·진주혁신도시 등 성장성이 높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했으며, 해당 매장들은 재방문율 및 객단가가 일반 점포 대비 약 15%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출점 전략의 일환으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에 첫 선을 보인 복합쇼핑공간이다. 이 달 중순부터 근린생활시설을 오픈, 생활밀착형 카테고리를 확충하며 빠르게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또한 약 29만 명이 거주하는 신흥 주거지로, 안정적인 소비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탑텐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근린생활시설의 초기 입점 파트너사로서,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인근 주거복합단지 약 3,500세대의 생활 동선과 맞닿은 핵심 입지를 선점했다. 약 149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조성해 목적형 방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상시 이용 수요까지 아우르는 집객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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