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종합 커뮤니티몰로 내년 4월 새 변신”

◆문종국 신원 내수부문이비즈 사업부장
박우혁 기자  유통 2019.1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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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몰 중요성과 운영 노하우 담당 사업부장에게 듣는다


◆문종국 신원 내수부문이비즈 사업부장

Q. 신원몰에 대해 설명해 달라.
신원몰은 지난 2107년 5월 오픈했다.
현재 ‘지이크’, ‘파렌하이트’, ‘베스띠벨리’ 등 자사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온라인 전용 PB를 생산하면서 이 달 들어 매출이 10% 정도 늘었다.
최근 온라인 전용 여성복 ‘지나식스’, ‘지이크’의 계보를 잇는 바지 전문 ‘아이코닉’, 오프라인은 중단됐지만 ‘이사 베이’의 온라인을 진행, 3개 브랜드 합산 내년 100억 원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Q. 자사몰의 장점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자사몰 운영을 통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보는 물론 수익성 제고에도 효과적이다.
신원몰의 강점은 매장과 연계되어 있는 O2O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재고 운영이 가능하고 또한 소비자 반응을 온라인상에서 확인 및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의 구매 데이터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 이다.
최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런칭한 ‘지나식스’는 신원몰에 대한 고객 유입이 증가하니까 더불어 반응이 좋다.
기존 남, 여 판매 비중이 7:3이었다면 현재는 5:5 정도로 여성이 성장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신원 고객과는 전혀 다른 고객이다.
‘지나식스’를 통해 20대가 유입되기 시작했다. ‘지이크’ 또한 온라인 전용 노멀시리즈 재킷을 생산해 온라인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신원몰 매출은 올해 50억 원, 내년 180억~20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Q. 향후 육성 계획은 어떻게 되나.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9개의 자사 브랜드 외에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입점시켜 종합 커뮤니티 몰로 구축을 진행 중이다.
40% 공정을 마쳤고 내년 4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만들 종합몰은 신원의 자사 PB 부문, 신진디자이너, 소호를 더해 20대 트래픽을 활성화하고 향후 뷰티도 입점시킬 계획이다.

Q. 선발 업체로서 후발 업체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자사몰 운영은 브랜드력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주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
최근 패션업계 불황으로 오프라인 매출에는 한계가 있기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자사몰이 활성화되려면 그 회사의 결정권을 가진 윗분들이 온라인 시장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전산과 물류 시스템, 막대한 비용과 투자가 필요하다.
유형과 무형의 투자 개념, 직원 마인드조차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다르다.
일단 오너 마인드 먼저 준비가 되어 있느냐, 얼마나 절실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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