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 런칭 10주년 맞아 끊임없는 변화와 에코 혁신 경영을 통한 무한 성장 전략을 펼쳐가겠다"고 말하고 있는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
“자전거 라이딩은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자전거와 사람과 옷이 삼위일체가 되었을 때 최고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예요. 자연을 호흡하며 강과 나무를 만끽하며 건강도 지키고 자연친화적인 운동은 자전거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NSR’은 사이클 리스트들이 오직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 의류를 만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의류 브랜드입니다.”
국내 대표 라이딩웨어 브랜드 ‘엔에스알(NSR)’ 런칭 10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변화와 에코 혁신 경영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 의류 전문업체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를 만나 브랜드 런칭 배경과 성장과정 앞으로의 경영비젼에 대해 들어봤다 .
친환경 지속가능성 에코 라이딩 성장 엔진 장착신금식 대표는 “10년전 ‘NSR' 브랜드 런칭 당시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개발 사업과 함께 전국에 자전거 길이 조성되기 시작했고 이를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라이딩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출발 하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왜냐면 오토바이 전용 고속도로가 없어 못 크듯이 자전거 도로가 없으면 시장이 만들어 질 수가 없거든요. 거기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소득 수준이 되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국민 소득이 늘고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면 자전거 레져 문화가 정착할 수가 있어요.
유럽과 미국 등 해외출장을 30여년간 다니면서 선진국의 스포츠 시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해 왔는지를 지켜보았기 때문에 향후 이 시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해 갈 것인지 예측할 수가 있었거든요. 자전거복이 몸에 쫙 달라붙고 신체라인 노출 때문에 굉장히 쑥스럽고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스포츠가 발전해 가는 스텝이 있어요. 런칭 당시 국내 자전거복 시장은 아소스 등 해외 수입브랜드 중심의 고가와 동남대문에서 만든 프린트물 중심의 저가 제품으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었고 자전거 웨어에 대한 전문가가 전무한 상태였죠. 'NSR'은 브랜드를 갖고 싶은 향수나 동경 때문에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고 생산 설비를 모두 갖춘 해외공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생산라인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택한 것이라며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내가 평생 걸어온 길이 스포츠 아웃도어 기능성 특수 스포츠 레저웨어를 만드는 것이었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었기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자전거복을 입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 끝에 탄생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NSR’은 ‘Never Stop Riding’의 줄임말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멈추지 않는 완벽한 자전거 라이딩을 목표로 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왜 라이딩에 전문 자전거 복이 필요한지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것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봅니다. ‘NSR’ 라이딩은 우리의 신체에 맞춘 전 세계 최상의 자전거복을 만들고 있으며 우리의 라이더들이 몸으로 느끼고 필요로 하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맞추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NSR’의 최대 강점과 경쟁력은 오랜 해외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OEM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 특히 베트남과 에디오피아에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빠른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과 하이퀄리티 제품 경쟁력은 해외 유명 브랜드보다 저렴한 거품 없는 가격대의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패턴의 연구, 개발을 통해 편안한 착장감과 우수한 피팅 등을 꼽을 수 있다.
‘NSR’의 제품 라인은 크게 폰도(FONDO), 클럽(CLUB), 플래시(FLASH) 등 3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폰도 라인은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며 장거리 라이딩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옷으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군이다. 클럽 라인은 중·단거리 라이딩과 훈련을 위한 기능성 라인으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플래시 라인은 안전한 야간 및 새벽 라이딩을 위한 빛 반사 기능성 제품 라인으로 다양한 반사 소재를 활용해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베트남과 에티오피아 자사 공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신티에스는 현재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 숙련된 근로인력 1만여명에 달하는 자사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 업체로는 최초로 진출해 성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현재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 영국 아웃도어 ‘버그하우스’, 스페인 아웃도어 ‘트랑고월드’, 미국 사냥복 ‘쿠이우’, 이탈리아 바이크모토싸이클복 ‘다이네즈’, 미국 낚시복 ‘심스’ 등 전세계 다양한 스포츠 분야 최고의 브랜드들에게 의복과 액세서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의류제조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SR’은 코로나19로 인해 패션업계 최악의 힘든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160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신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56% 신장한 25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유통망은 현재 전국에 27개 대리점과 300여개 취급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전거 둘레길과 나들목 상권 중심으로 대리점 개설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신대표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자연 파괴의 대가가 무엇인지 큰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재 세대의 지속가능한 소비 패턴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입는 옷들은 약 1%만 재활용되고 99%는 모두 쓰레기로 폐기되는 플라스틱, 비닐과 더불어 지구 환경 파괴의 주범입니다. 'NSR'은 지구를 위한 에코 라이딩 웨어를 만들기 위해 늘 생각하고 실천하는 브랜드”라고 강조한다.
‘NSR’은 전제품에 걸쳐 친환경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한다. ‘NSR’은 모든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고객들이 제품에 만족하고 오래 입어도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에코 라이딩을 추구하며 디자인 제품기획부터 소재선정, 완제품 생산, 물류 배송, 서비스까지 모든 제품이 라이프 밸류 체인 프로세스에서 생산 공급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매출 상승세 흔들림 없어리사이클링 및 자연친화 소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소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부터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인증 업체에서 생산된 소재를 엄선한다. 원단은 염색된 제품 대신 물을 사용치 않는 디지털프린트 방식을 중시한다. 또한 폐원단을 활용한 쇼핑백, 라이더 매트,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이미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과 내구성이 있는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오래 입어도 새 옷 같은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중시한다. 전체 콜렉션에서 절제된 최소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 후 버려지는 자재를 줄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체 공장 인프라를 활용한 반응생산을 통해 재고제품 과다생산을 줄이고 모든 제품은 WRAP 인증, FAIR WEAR FOUNDATION Members 등 국제인증을 취득한 노동환경이 인증된 공장에서 생산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대고객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이중 지난해 시작된 N플루언서 프로그램은 자전거 관련 인플루언서와 NSR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NSR 공식 SNS채널과 각 N플루언서의 개인 SNS를 통해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N플루언서는 NSR과 함께하며 제품부터 문화까지 모든 영역을 공유하고 있다.
N플루언서·리폼 플랫폼 등 고객감동 마케팅 눈길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과 협업을 통해 캡슐 컬렉션 7종을 출시해 인기리에 예약 판매중이며 5월 CRNK 헬멧과 진행한 콜라보 제품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딩 챌린지, 자전거 네임스티커 제작 등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자전거 문화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입지 않는 옷 다시 입기’ 캠페인 일환으로 불량이나 중고 제품 중 수선해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선별 처리해서 재판매하는 리폼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오래되어 입지 않는 NSR 라이딩 의류들을 본사와 협력센터 AS팀에 가져오면 보상해 주는 보상판매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신 대표는 “‘NSR’은 친환경 지속 성장 가능한 브랜드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갈 겁니다. 특히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라이더들이 더욱 청정한 환경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도와 재구매 재방문율이 높습니다. 오랜 자전거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안정적인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국내 톱 자전거 의류 브랜드로 안착시킨 후 세계의 사이클 리스트들이 인정하는 글로벌 톱 브랜드로 키울 겁니다. ‘NSR’의 고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응원하는 동료이면서 이웃입니다. 우리는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최상의 ‘NSR’ 라이딩 제품으로 최적의 라이딩을 완성할 수 있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가야할 길을 잘 알고 있으며 멀리 그리고 높이보고 흔들림 없이 정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