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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모바일앱 개발 기업맞춤형 지원

박우혁 기자  정부단체 정책 2020.11.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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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 원장 강혁기)이 대구시가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IT 기업과 협력해 회원사 기업에게 맞춤형으로 ‘신소재 마케팅용 모바일앱’을 개발, 지원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앱의 장점은 모바일 환경에서 △기업소개 △신소재 정보(SPEC) △신소재 이미지 및 동영상 △해외 바이어와의 대화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기업에서 개발된 최신 신소재 정보를 바이어에게 핸드폰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 현실에 맞게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모바일 앱은 원창머티리얼, 송이실업 등 수출 중심의 대구 지역 7개 기업에게 지원했다. 이중 원창머티리얼은 주요 미주, 유럽 바이어로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바이어와의 신소재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관심 샘플 요청으로 이루어져 내년 오더 부킹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송이실업은 최근 개발이 완료돼 기업/개인 SNS를 통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 중이며, 이달 11월 10~12일에 섬개연 주관으로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대면/비대면 미국 뉴욕 기획전’에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비대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섬개연은 향후 대구시 주관의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오는 12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섬유박람회 등 다양한 해외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11월 13일 오후 3시에는 섬개연에서 ‘언택트 시대에 대비하는 IT와 섬유산업의 융합’, ‘의류&생활용 마켓, 글로벌 이슈와 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때 모바일 앱 지원기업 3군데의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섬개연 강혁기 원장은 “올해 개발한 모바일 앱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표면 질감과 컬러를 더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는 3D 이미지, 동영상 제작 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기업의 언택트 마케팅 활동에 실제 도움이 되는 마케팅앱을 개발, 지원하고 수혜기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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