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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품 케어라벨 내용도 변해야 한다

의류 건조기, 청정기 사용 주의법 없어
정부단체 2018.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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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건조기, 의류 청정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최근 의류 브랜드 제품의 케어라벨 내용도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의류 제품의 세탁 시 주의해야 할 케어라벨에는 손세탁·세탁기 사용, 드라이, 세제 사용, 다리미, 짜는 방법, 말리는 방법 등 일반적인 세탁 방법에 의한 내용들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세탁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대부분인데다 최근 사용자가 늘고 있는 의류 건조기, 의류 청정기에 대한 사용 주의법 등은 의류 케어라벨에 포함되지 않는 사항.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상반기 소비자 상담센터 상담 내용에 따르면 건조기 상담 건 수가 536건으로 지난해 대비 199.4% 증가했다.

또 공기청정기 상담 건수는 1,079건에서 1,272건으로 18% 늘었다. 의류 건조기의 경우 품질 관련 상담이 19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된 내용은 의류가 줄어들거나 늘어나 훼손된다는 내용이 많았다.

실제 의류 건조기를 사용했을 때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니트류는 제품 축소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접착 테이핑이 붙여진 제품의 경우 테이핑이 떨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류 건조기는 올해 약 15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필수가전 품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200만대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유료 빨래방에도 건조기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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