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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다시 장맛비…내일 남부 집중호우 주의

이동동동동우 0 20 2022.07.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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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무더위 속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갑작스레 내리는 소낙비에 당황하진 않으셨나요? 현재는 강원 북부에, 세찬 소나기가 지나고 있고요. 저녁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과 경북에 5~40mm의 소나기가 찾아올 수 있겠습니다.밤부터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전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 전국 많은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남부와 제주에 많고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경남 남해안에 최대 200mm 이상 집중되겠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 많게는 15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충청에 적게는 5에서 많게는 80mm, 서울은 5mm 안팎 오겠습니다.특히 호남과 제주는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영남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시간당 7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현재 호우예비특보와 강풍예비특보가 함께 발표됐습니다.내일 아침까지 중부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아침 서울은 24도, 춘천 22도, 대전과 전주는 23도에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과 전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 해상의 물결이 최고 3~4m로 높게 이는 가운데, 동해와 제주는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치고 난 뒤, 무더위가 기승이겠고요. 주 후반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한가현 기상캐스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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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추락한 인하대 한 건물에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뉴스1쟁점은 왜 떨어졌는지다. B씨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성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추락했다면 ‘준강간치사죄’,고의로 떠밀었다면 ‘준강간 등 살인죄’가 성립할 수 있지만 성폭행 이후 정신이 든 A씨가 수치심에 극단의 선택을 한 것이라면 사망에 대한 책임을 B씨에게 묻기 어려울 수 있다. 준강간만 인정된다면 법정형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 경찰이 영장신청서에 적시한 대로 준강간치사죄가 성립한다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다. 준강간 등 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일단 준강간치사죄를 적용한 경찰도 A씨가 B씨와 성관계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떨어진 것인지, 스스로 투신한 것인지, B씨가 고의로 떠밀어 추락한 것인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사건 현장에서 복도 창문으로 추락하는 다양한 상황을 실험했다. 바닥에서 창문틀까지 1m 높이에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성인 여성이 스스로 떨어질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였다고 한다. 경찰은 해당 창틀과 건물 외벽에서 지문 등 유전자 정보(DNA)를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낸 상태이며 현장실험 결과도 분석하고 있다.경찰관계자는 “B씨의 진술과 각종 과학수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적인 혐의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옷 등이 3층이 아닌 건물 내 다른 장소에서도 발견된 만큼 B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확인할 계획이다.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한 B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변했다.



17일 오전 인천 인하대학교에 추락해 숨진 학생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다. 뉴스1━인하대 측 난감…“순찰 강화”학내에서 중범죄가 발생한 인하대 측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인하대는 그동안 학내 범죄를 막기 위해 건물 입구마다 출입통제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인의 침입을 막아왔다. 하지만 B씨는 재학생이라 학생증으로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인하대 관계자는 “건물에 연구실 등이 있어서 계속 오가는 학생들이 있어서 방학 기간이라고 해도 출입을 막지는 않는다”며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난감하다. 교내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내에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또 전날 홈페이지에 교직원 일동 명의로 추도사를 올리고 “피해 학생의 마지막 길이 평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하인 모두의 터전이 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고 또 돌아보겠다”고 했다. 총학생회도 “있어선 안 될 일이 벌어졌다”는 입장을 냈다.